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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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19금 쇼' 끝내고 "멋진 경험…언제든 연락 주세요"

기사입력 2023.10.09 10:49 / 기사수정 2023.10.09 10:4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크레이지 호스' 출연 소감을 전했다.

5일 리사는 "'크레이지 호스'에서 정말 멋진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자리 메울 사람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크레이지 호스' 무대 위 리사가 담겼다. 리사는 셔츠와 안경을 착용하고 지적인 매력을 드러내거나 노출이 있는 의상을 착용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조명 아래서 무대를 즐기는 리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리사는  '물랑루즈', '리도쇼'와 함께 파리 3대 쇼로 알려진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올랐다. '크레이지 호스'는 파리 3대 쇼 중 가장 수위가 높은 누드쇼로 알려지며, 일각에서는 외설 논란이 번졌다. 지수, 제니, 로제는 리사의 공연을 관람하며 블랙핑크 의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리사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최근 파리의 한 식당에서 포착되며 다시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리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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