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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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기 힘들어" 한혜진♥기성용, 화제의 '딸 미모' 어떻길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0.02 13:40 / 기사수정 2023.10.02 13: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한혜진 딸의 미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한혜진, 임수향이 출연해 DJ 박하선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하선은 박하선의 딸을 실제로 봤다면서 "너무 예쁘더라.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라고 칭찬했다. 이에 임수향도 "엄마, 아빠가 너무 잘생기고 예쁘니까"라고 거들었고, 한혜진은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이후 한혜진 딸 시온 양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은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시온 양은 엄마, 아빠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은 남다른 비주얼로 어린 시절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한혜진을 닮은 작은 얼굴과 우월한 비율은 물론 기성용을 닮은 길쭉한 팔, 다리의 피지컬까지 완벽하게 갖춘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들 부부는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시온 양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폭풍 성장 과정을 공개하기도. 통통한 볼을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꼬마 시온 양에서 어느덧 걸그룹을 완벽하게 따라하는 소녀로 훌쩍 자란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05년 '굳세어라 금순아'를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배우로서 단단한 내공을 쌓아왔다. 기성용과는 지난 2013년 7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한혜진 개인 채널, 씨네타운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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