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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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子' 앤톤 동생 '폭풍 성장' 화제…"14살에 179cm"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9.26 10:30 / 기사수정 2023.09.26 10: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앤톤이 전한 동생 근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앤톤은 지난 25일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새 영상 'MARS CLUB 우리의 아지트 WE RIIZE EP.3'를 통해 동생을 언급했다.

영상에서 앤톤은 "며칠 전에 동생이랑 1년 만에 봤다. 동생이 키가 엄청 큰 거다. 이제 179cm인가. 제가 동생 나이 때보다 훨씬 크다"라고 밝혔다. 



앤톤은 2004년 3월생으로 만 19세, 2009년 6월생인 앤톤의 동생 이준영 군은 만 14세다. 

앤톤 역시 과거 수영 선수 시절부터 큰 키와 훈남 비주얼로 성장하며 많은 주목받았던 바. 특히 아버지인 가수 윤상과 함께 방송 출연 이후 꾸준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아이돌 비주얼'로 언급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아버지를 닮은 음악적 역량까지 갖춘 앤톤은 본격적으로 음악의 길에 들어섰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돌의 꿈을 키우다가 지난 9월 라이즈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이에 만 14세의 나이에 180cm 가까운 큰 키를 자랑하는 앤톤의 동생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는 분위기. 윤상도 180cm, 앤톤 역시 180cm 이상의 큰 키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만큼 앤톤 동생의 앞으로 성장 포텐에 거는 기대감은 더욱 높아진다. 

누리꾼들은 "앤톤 동생 기다리고 있을게" "앤톤이 5세대 대표, 앤톤 동생이 6세대 열면 되겠다" "형제가 둘 다 저렇게 키가 크다니" "윤상 둘째 아들도 잘 크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앤톤이 속한 그룹 라이즈(쇼타로·은석·성찬·원빈·승한·소희·앤톤)는 데뷔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랑받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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