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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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게 반했어, 가야금vs기타 배틀 반응 '후끈'

기사입력 2011.07.01 09:32 / 기사수정 2011.07.01 09:3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호연 기자] 2회째 방송을 마친 '넌 내게 반했어'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5월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는 가야금 소녀 박신혜와 기타신동 정용화의 연주배틀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신혜의 수준급 가야금 실력과 정용화가 직접 부른 엔딩곡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박신혜의 가야금 연주는 전문적인 테크닉을 요하는 연주 외에 80% 이상을 직접 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이를 위해 2~3개월간 피나는 노력을 쏟았다는 전언이다.
 
또, 정용화가 부른 엔딩곡은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방송 직후 각종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넌 내게 반했어' 드라마 완전 상큼하더라", "박신혜랑 정용화가 둘 다 가야금도 잘 치고 노래도 잘하니깐 몰입이 잘된다", "정용화랑 박신혜 둘 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BC '넌 내게 반했어'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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