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9.01 10:35 / 기사수정 2023.09.03 17:3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구해줘! 홈즈' 박태환이 조현아에게 호감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조현아와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양주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고, 덕팀에서는 박태환과 조현아가 발품을 팔러 나갔다.
부엌을 소개하던 중 박태환은 "현아 씨는 평소에 요리 잘하시냐"고 물었다. 조현아는 "잘한다. 저는 사실 고수라"라며 요리에 자부심을 보였다.
이어 "간장게장도 제가 담그기 때문에. 매실액 같은 것도 제가 만들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담그는 걸 좋아하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박태환은 "사람은 안 담그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를 잘한다는 조현아의 말에 호감의 눈빛을 보이던 박태환은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매력 있으시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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