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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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전참시' 출연 후회? "연예인 대접 받는 매니저, 기분 나빠"

기사입력 2023.08.26 23:41 / 기사수정 2023.08.26 23:4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십센치(10CM·권정열)가 매니저를 향한 질투를 폭발시켰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권정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권정열 씨가 '전참시' 출연을 크게 후회했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권정열은 이에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아니라 매니저 분들이 주목받는 프로라 안 나올라 그랬던 거다"라며 "거짓말처럼 (사람들이) 알아 보고 연예인 대접 받으니까 기분 나쁘다"고 농담했다. 

그도 그럴 것이 홍현희는 "마른 매니저님 너무 스타일리시해졌다. 살도 빠진 것 같다"고 변화를 알아챘고, 이국주는 "그만해라. 질투한다"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유일무이하게 매니저에게 질투 느끼는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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