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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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측, 방송사고 사과…"최종 편집 과정서 오류 발생"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3.08.26 22:43 / 기사수정 2023.08.26 22:4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놀토' 측이 오늘(26일) 방송사고를 사과했다.

26일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측은 "금일 방송된 278화에서 검은 화면(효과 에러창)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놀토'에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가 출연했다. 방송 중반 자막과 오디오는 그대로 나오는 채로, 화면에는 검은색 오류창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자아냈다.

'놀토' 측은 이는 최종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하며, 재방송 및 VOD는 수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다음은 '놀토' 측 공식입장 전문.

금일(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278화에서 검은 화면(효과 에러창)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이는 최종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생긴 것으로, 추후 제작에 더욱 철저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재방송과 VOD에서는 수정 조치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사진=tvN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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