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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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子' 라이즈 앤톤, 훈훈한 비주얼 공개 '확신의 SM 아이돌상'

기사입력 2023.08.13 16:17 / 기사수정 2023.08.13 16: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라이즈(RIIZE)의 멤버인 가수 윤상 아들 앤톤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라이즈 공식 계정에는 멤버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올라왔다.

윤상의 아들인 앤톤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농구공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앤톤(이찬영)은 2018년 방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 윤상이 미국에 거주하는 가족들을 소개하며 얼굴을 비춘 뒤 수려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앤톤은 미국에서 주니어 수영 선수로 활약했으나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으며 K팝 아이돌의 꿈을 키우며 데뷔하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확신의 SM 아이돌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NCT 이후 선보이는 신인 아이돌 그룹인 라이즈에는 앤톤 외에도 NCT 출신 쇼타로와 성찬, 은석, 원빈, 승한, 소희가 소속돼 있다. 

팀명 라이즈는 '성장하다'이라는 뜻의 'Rise'와 '실현하다'라는 뜻을 가진 'Realize'가 합쳐진 말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표현했다. 라이즈는 다양한 감정을 곡에 표현하는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 곡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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