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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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달캉스로 즐기는 200%의 재미…"특별관 관람, 상상 이상의 경험"

기사입력 2023.08.08 10:16 / 기사수정 2023.08.08 10: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이 달캉스 영화로 200% 즐기는 방법을 전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더 문'은 IMAX, 돌비 시네마, 4DX 등 특별관에서 관람했을 때 상상 그 이상의 경험이 가능해진다.

"체험적인 영화"라고 자부한 김용화 감독의 '더 문'은 대형 스크린과 훌륭한 사운드 시스템에서 몰입감은 물론 감정적인 충만함까지 배가된다.

'더 문'의 화려한 우주 비주얼을 온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IMAX, 한국 영화 최초로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돌비 시네마, 역동적인 모션시트와 다양한 특수 환경 효과로 놀이공원 못지않은 짜릿함과 압도적인 스펙터클을 선사할 4DX 등 실관람객들 사이에서 특별관 도장 깨기 도전 이어지고 있다.

'더 문'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입소문을 타며 가족 단위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실제 달 탐사를 떠난 듯 하이퍼리얼리즘으로 구현된 신선한 볼거리,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가능하게 만든 기술력이 선사하는 시청각적 쾌감과 더불어 '더 문'을 관통하는 또 한 가지의 키워드는 바로 '사람'이다. 



홀로 낯선 우주에서 맞닥뜨린 위기를 헤쳐 나가는 선우와 지구에서 선우의 귀환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 도경수는 "굉장히 큰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어두운 우주에서 밝게 빛나는 휴머니즘과 연대,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 인생의 희로애락이 고루 담긴 범우주적인 이야기는 따뜻한 울림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모두의 인생에 희망과 용기의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더 문'은 눈과 귀, 마음으로 보는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더문지기'들의 몰입을 낳는 중이다. 

관객들은 관람할 때마다 새로운 발견을 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며 N차 관람을 독려한다. 

한국 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하이엔드 비주얼과 명품 제작진이 한마음으로 쌓아올린 디테일은 물론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와 박병은,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 등 배우들의 열연이 매번 다른 감정을 자극한다고 전한다. 

더불어 엔딩 크레딧과 함께 감성을 울리는 OST까지 곱씹을수록 여운을 배가시키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더 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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