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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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군 복무 중 선행…훈련소서 수해 이웃 위해 1천만원 기부

기사입력 2023.07.20 10:0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강승윤은 희망브리지에서 수해 이웃돕기 모금캠페인이 시작된 지난 16일 가장 빠르게 기부에 참여했다.

강승윤은 "뉴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커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달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강승윤은 짧은 휴식시간을 이용해 재난 피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접 기부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강승윤은 2022년 수해에도 피해 이웃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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