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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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 9살 연하 박환희와 결혼 '임신 3개월째'

기사입력 2011.06.16 11:38 / 기사수정 2011.06.16 11:3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인디 힙합 래퍼 바스코(31, 신동열)이 9살 연하의 연인 박환희(22)와 결혼한다.
 
바스코는 오는 7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모델 출신 CEO 박환희와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바스코는 인디 힙합 무대에서 탄탄한 경력을 가진 유명 래퍼로 DJ DOC가 이끄는 힙합크루 부다 사운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박환희는 패션모델로 활동하며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예비 신부이다.

두 사람은 동료 램퍼 엘리의 소개로 만나 좋은 감정을 키워왔으며 현재 박환희는 임신 3개월째라고 알려졌다.
 
한편, 인디 힙합 신에서 실력을 쌓아온 바스코는 지난 2004년 1집 앨범 '더 제네시스'를 발표, 정식으로 솔로 데뷔했으며 힙합 크루 지기펠라즈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2005년에는 그룹 '스핏 파이어'의 멤버로도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바스코-박환희 ⓒ 미니홈피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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