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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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말로, '2023 부산 인터네셔널 뮤직 페스타' 출격

기사입력 2023.07.07 07:4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는 9월 '2023 부산 인터네셔널 뮤직 페스타'가 개최된다.

BIMF 측에 따르면, 9월 1일과 2일 양일간 부산시민회관에서 '2023 부산 인터네셔널 뮤직 페스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부산시민회관의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은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이번에는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들이 주를 이루는 명품 콘서트로 준비돼 있다.

첫날인 9월 1일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 이은미와 한국 재즈계의 거장 피아니스트 민경인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일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그리고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국을 찾은 일본의 보컬리스트 시호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미국 재즈계에서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함께하는 보컬리스트 위나, 최근 3집 앨범으로 활동 중인 이효정밴드, 감성적인 보컬리스트 최은아 등이 참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공연 예매 및 출연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나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사진 = BIMF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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