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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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이진아,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 출격

기사입력 2023.07.07 07:32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는 8월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이 개최된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8월 5일 오후 4시에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 (BWMF 202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을 통해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물결을 전하고, 참여자들에게 후원의 즐거움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컴패션 후원자인 김범수와 이진아, 홍이삭, 윤딴딴, 베이빌론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컴패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5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사연을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티켓이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1:1 어린이 후원을 맺는 참가자 100명에게는 별도 추첨 없이 당첨권과 ‘블루패스’를 제공한다. '블루패스' 참가자는 스페셜 시트로 운영되는 블루존(S석)에 대기 없이 우선 입장할 수 있으며, 웰컴 드링크 2잔, 컴패션 신상 에코백, 영화 ‘아버지의 마음’ 예매권 2매를 받게 된다.

김범수 가수는 이번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며, "지구 반대편 어린이에게도 희망찬 미래를 선물할 수 있도록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3'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참여해 주신 분들의 사랑의 물결이 모여 큰 파도를 이루고, 가난으로 꿈꿀 수 없었던 어린이들이 그 파도 위에 올라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사진 = 한국컴페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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