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8:52
연예

'악귀' 김태리, 따라다니며 보이는 귀신..."정현우 왜 죽었어?"

기사입력 2023.06.24 22:12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악귀'에서 김태리가 계속 귀신을 보기 시작했다. 

24일 방송된 SBS금토드라마 '악귀' 2회에서는 자살로 생을 마감한 학폭 피해자 장현우의 모습을 보게 되는 구산영(김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우 귀신을 본 구산영은 염해상이 했던 "이름과 왜 죽었는지를 알아야한다"는 말을 기억했다. 이에 구산영은 몰카범 학생에게 "현우 왜 죽었어? 니들이 죽였어?"라고 물어봤고, 몰카범 학생은 "억울하다. 우린 때린 적도 없다. 딴데서 맞고 온 것"이라고 했다. 

정현우가 옥상에서 떨어지기 전 정현우는 몰카범 학생들에게 "내가 죽으면 우리집에 꼭 와줘. 내가 죽으면 우리 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꼭 알려줘"라고 말하고 떨어졌다. 

구산영은 "자살이라고?"라고 물었고, 몰카범 학생은 "그런데 자꾸 죽은 현우한테 전화가 오니까 겁이 나서 누나 집을 찍은거다. 거기가 현우 집인 줄 알고"라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