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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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논란' 시끌…"송혜교, 직접 6연석 티켓팅 성공" 미담 화제

기사입력 2023.06.19 15:18 / 기사수정 2023.06.19 15:1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국내 연예인들이 팝 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 내한 공연을 방문한 것을 두고 '특혜 의혹'이 무성한 가운데, 배우 송혜교가 직접 예매한 티켓이 공개되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채널 등을 중심으로 "송혜교는 직접 6연석 티켓팅 성공해서 브루노 마스 콘서트 다녀옴"이라는 미담이 퍼지고 있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송혜교는 이날 동행한 배우들의 티켓 6장을 직접 예매해 선물했다고. 배우 기은세가 인증한 것으로 알려진 사진 속 송혜교의 영문 이름이 단연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송혜교 이름만으로도 눈이 가네" "직접 구입한 티켓은 초대권과 다르다" "주변 사람들한테 티켓 사주는 스케일" 등의 반응으로 미담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 주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콘서트 (이하 브루노 마스 콘서트)에는 국내 인기 아이돌부터 배우, 인플루언서, 운동 선수 등 스타들이 대거 포착됐다. 특히 치열한 티켓팅이 펼쳐진 그라운드석 부분에 이들이 자리하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최 측의 지나친 특혜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주최 측은 "통상적인 수준"이라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기은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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