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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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더 글로리' 김건우, 김고은과 로맨스…'은중과 상연' 주연

기사입력 2023.06.21 09:25 / 기사수정 2023.06.21 09:3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더 글로리'로 대세 배우로 거듭난 김건우가 '은중과 상연'으로 활약을 이어간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건우는 새 드라마 '은중과 상연'에 캐스팅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은중과 상연'은 초등학교 때부터 절친이었으나 어떤 사건으로 인해 절교를 했던 류은중과 천상연이 드라마 작가와 영화 제작자가 돼 성인이 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드라마 '사랑의 이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조영민 감독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을 집필한 송혜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김건우는 누구보다 카메라를 사랑하고 솔직한 성격에 나이스한 인간성을 갖춰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김상학 역을 제안 받았다. 김상학은 대학 시절 동아리에서 만난 은중과 진심을 다해 연애했다. 이후 출중한 실력까지 갖춘 영화 촬영 감독이 돼 은중과 재회한다.

은중은 김고은이, 상연은 박지현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김건우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힌 학교 폭력 가해자 손명오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이후 드라마 차기작이 될 '은중과 상연'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건우는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빠리빵집'에 출연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7월 개막하는 뮤지컬 '그날들' 10주년 공연에도 함께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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