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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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시구 앞두고 다리찢기 인증…각선미+애플힙 '눈길'

기사입력 2023.06.13 17:28 / 기사수정 2023.06.14 14:41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9일 신수지는 "10년 만에 다시 시구를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굳은 몸에 기름칠 하느라 패대기는 정말 아쉬웠지만서도..ㅋㅋ 오늘의 MVP 김인환 선수 싸인볼도 받구 끝까지 함께 응원하구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괜스레 행복하고 뿌듯한 하루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시구를 하러 간 신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구 전, 대기실에서 일자로 다리를 찢는 신수지의 모습에서는 10년 전 화제를 모았던 '풍차돌리기 시구', '일루전 시구'를 재연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수지는 경기장에서 야구 팬들과 함께 응원을 하며 밝은 얼굴로 소통했지만, 시구를 앞두고 야구공을 쳐다보는 사진에서는 긴장감이 가득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은퇴한 지 벌써 1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유연성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다. 

시구부터 비주얼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변함없는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살아있네", "여전히 위대하십니다", "다리찢기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신수지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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