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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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11kg 빼더니 자신감 폭발…럭셔리 호텔서 타월만 두르고 반신욕

기사입력 2023.06.10 18:20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11kg 감량 후에도 '유지어터'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잠만 자면 호구되는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럭셔리 호텔에서 호캉스를 하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영상 속 신봉선은 체크인 시간인 3시보다 먼저 도착해 미리 예약해둔 애프터눈 티를 즐겼다. 선글라스와 책을 들고 콘셉트샷을 찍는 것도 잊지 않은 신봉선은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를 여유롭게 즐겼다.

비록 처음 먹어 본 독특한 맛의 디저트도 있어 당황하기도 했지만, 신봉선은 "그래도 삼켜, 비싼 거야"라며 스태프들을 독려했다.

애프터눈 티세트를 즐기고 스위트룸으로 올라온 신봉선은 비싼 호텔 미니바를 모두 치우고 미리 챙겨온 과자들로 자신만의 미니바를 만들었다.



이후 신봉선은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긴 후, 호텔에서 치킨 룸서비스를 시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좋은 곳에 왔다는 것이 기쁘면서도 혼자라는 사실에 쓸쓸해하던 신봉선은 외로움을 저녁 수영을 하며 달랬다.

그러고도 신봉선은 룸으로 돌아와서 또 반신욕을 즐겼다. 최근 11kg를 감량했다고 밝혔던 신봉선은 목욕타월을 두르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다음 날, 신봉선은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7시라는 이른 시간에 바로 헬스장으로 향했다. 텅 빈 호텔 헬스장에서도 열심히 운동하는 신봉선의 '유지어터' 면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ㄴ신봉선ㄱ'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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