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0 13:53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최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노리는 악성코드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로이드 기반 악성코드는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견되기 시작해 올해 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2010년 하반기에 발견된 주요 안드로이드 악성코드가 16개인 데 반해 올해 상반기(6월 7일 기준)에는 74개가 발견되어 약 5배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유해한 악성코드라고 보기 힘든 의심파일을 제외한 수치이며, 대부분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퇴출당하거나 빠른 백신대응으로 아직 국내 피해사례는 신고되지 않았다.
최근 발견되는 안드로이드 악성코드의 주요 경향은 다양한 악성기능이 복합된 형태가 많고, PC용 악성코드와 유사한 형태가 등장했다는 것이다. 먼저,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악성코드가 사용자 몰래 위치 정보나 단말기 정보 등 개인 정보를 유출하는 기능이 있고, 원격조종 기능과 이를 이용한 통화 및 SMS 발송으로 무단 과금하는 기능, 사용자 동의없이 루트권한을 얻는 강제루팅 기능 등이 복합되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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