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0 12:17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본격 장마철을 앞두고 어린이용 레인코트도 소셜공동구매 시장에 뛰어들었다.
10일 공동구매 소셜커머스 코코위시는 어린이용 친환경 우의 '하틀리 레인코트'를 12일까지 19% 할인된 가격에 시판한다.
하틀리 레인코트는 캐나다 자연주의 의류 브랜드인 하틀리(Hatley) 제품으로, '자연을 입자(Get clothes to nature)'라는 슬로건으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키즈맘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친환경(Eco-Friendly) 우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첨단 PVC 프리 제품으로, 겉감은 예쁜 그림이 프린팅된 방수소재로 돼 있고 안감은 연약한 아이들 피부에 자극이 적은 천연 소재인 100% 코튼 원단으로 구성해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입힐 수 있는게 특징이다.
PVC 프리는 물론 무염소 표백(non chlorine bleach)과 아조 프리 염색(azo-free dyes) 방법을 사용, 국제인증기관인 뷰로베리타스로부터 상품의 안정성을 인증받아 전세계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국외 유명잡지에도 여러번 게재되는 등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일반적인 아동 우비의 경우 대부분 안감이 없고 두께도 얇아 축축한 습기와 한기를 막아주지 못하고 있고, 통풍도 전혀 안돼 착용감이 매우 불쾌했던게 사실이다.
하틀리 레인코트는 순면타올 같은 코튼 재질로 안감이 구성돼 있어 착용감이 포근하며 아이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땀 흡수를 도와 비오는 날 뽀송뽀송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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