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혜경이 긍정적인 메시지를 나눴다.
박혜경은 지난 24일 "나를 긴 터널에서 꺼내준 단 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박혜경은 힘들고 지친 순간 가장 큰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 전했다. 자신의 경험담으로 진정성 담긴 메시지를 전하는 박혜경의 이야기가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박혜경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으며,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소원이 되어 이뤄진다. 말 조심 행동 조심하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박혜경은 지난 4월 말, 주가 조작 의혹에 휩싸인 가수 임창정 여파로 논란에 휩싸여 힘든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이후 박혜경은 소속사 계약 과정에서 벌어진 상황일뿐 주가 조작 이슈와 일체 관련 없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한 바 있다.
다음은 박혜경 글 전문.
너를 구할 단 한사람 바로 너
너를 지켜줄 유일한 사람도 바로 너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너
언제나 정답은 너
너의 내일을 만들수있는 유일한 너
내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소원이 되어 이루어진다
말 조심 행동 조심하자
꿀나잇
사진=박혜경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