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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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드림캐쳐 "재계약 후 첫 앨범, 떨리고 기대"

기사입력 2023.05.24 16:1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설레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대공연장에서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 여덟 번째 미니 앨범 '아포칼립스: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이하 '프롬 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드림캐쳐는 지난해 11월 소속사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하며 완전체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바. 지유는 "재계약하고 처음 내는 앨범이다. 굉장히 떨리고 기대된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막내 가현은 "언니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계절감에 맞게 청량한 곡으로 컴백할 수 있어서 좋다"라며 밝게 웃었다. 



이번 신보 '프롬 어스'는 '아포칼립스'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 행복, 환희, 혼란, 분노, 사랑 등 인간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풀어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본보야지(BONVOYAGE)'는 프랑스어로 '긴 여행을 잘 다녀오라'는 뜻으로,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전작 '메종(MAISON)'과 '비전(VISION)'을 통해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계속 재회를 경험할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고 잘 다녀오라는, 잘 다녀오겠다는 메시지를 나눈다. 

한편 드림캐쳐 새 미니 앨범 '아포칼립스:프롬 어스'는 오늘(2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드림캐쳐컴퍼니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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