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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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먼지 알레르기 토로 "심할 땐 가만히 있어도…" (더블유 코리아)

기사입력 2023.05.24 05:0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윈터가 먼지 알레르기를 고백했다. 

23일 W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에스파의 숙소 안 멤버별 흔한 풍경? 너무 친숙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에스파 멤버들은 서로의 프로필을 작성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닝닝은 윈터의 프로필을 작성하며 '닮고 싶지 않은 부분'으로 먼지 알레르기를 언급했다. 이에 윈터는 "진짜 심할 땐 공기 알레르기처럼 가만히 있어도 알레르기가 올라온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윈터는 자신의 TMI(Too Much Information의 준말·쓸데 없는 정보를 뜻하는 신조어)로 "올해 안에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가 아니더라도 제 강아지를 꼭 만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를 듣던 카리나는 "이름을 '먼지'라고 지었더라"라고 했고, 닝닝은 "(윈터가) 먼지 알레르기 있지 않나. 근데 좀 스윗하다. '나 알레르기 있지만, 널 사랑할 거야' 이런 뜻 아니냐"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윈터는 "갑자기 낭만적인 사람이 됐네. 먼지야 듣고 있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W KORE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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