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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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너드커넥션,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 출격…기대감UP

기사입력 2023.05.22 07:45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이 6월 관객과 만난다.

서초구청(구청장 전성수)이 주최하고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이 주관하는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이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고투몰의 후원을 받았으며, 청년의 '터', '터널', '터미널'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과 음악의 향연을 선보인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는 '터미널 피아노:낭만주의'에는 피아니스트 정다현, 김종윤, 양윤희, 박진우, 신민철, 김기경,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그들은 각각 드뷔시, 리스트, 슈만, 슈베르트, 그리그, 쇼팽,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6일 '뮤직앤토크'에서는 강백수, 쓰다(XEUDA), 조준호(ZOZNO)가 청년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6월 17일 '뮤직앤아트'에서는 창작집단 모다트X하림, 음감아트x드로잉퍼포먼스, 창작집단 우주도깨비, project.yac[약], 김재훈컴퍼니, 너드커넥션이 청년들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더불어 '터미널 퍼포먼스'에서는 프로젝트움트와 상상발전소가 청춘의 열기를 담아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들이 여름을 즐기며 공감하고 위로받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청년들의 현실을 실험적인 시도와 퍼포먼스를 통해 담아낼 예정이다.

사진 = 서초문화재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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