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진이 딸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20일 유진은 "사진첩 보다 벚꽃 배경이 너무 예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유진은 "벚꽃이 봄 내내 피어있음 얼마나 좋을까...한순간 피었다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려서
더 애틋한..."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유진은 딸 로아와 벚꽃이 피어있는 길가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유진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로아의 모습이 눈에 띈다.
로아는 엄마 유진의 볼에 뽀뽀하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유진은 S.E.S.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2015년 딸 로희, 2018년 로아를 얻었다.
사진= 유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