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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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퀸' 제2의 송가인·리틀 제니까지…세대·장르 통합 女 오디션 프로그램 탄생

기사입력 2023.05.19 09:47 / 기사수정 2023.05.19 09:4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조선 '쇼퀸'이 지역별 예선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19일 '당신이 꿈꾸던 무대-쇼퀸(이하 '쇼퀸') 측은 "지난 18일부터 네이버 NOW. '쇼퀸' 채널을 통해 지역별 예선 영상을 차례로 공개 중이다"고 전했다.

'쇼퀸'은 지난 18일 서울·경기·충청(대전) 지역 예선 영상을 공개했다. 지역별 예선 영상은 매주 목요일 차례로 공개되며, 라이브 종료 후에도 네이버 NOW.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세대와 꿈을 노래하는 아마추어들의 노래 전쟁이 지역 예선에서부터 치열하게 펼쳐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제2의 송가인, 리틀 제니, 19세 김용임, 3대 기획사 러브콜의 주인공 등 눈에 띄는 실력자들의 열띤 경쟁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대통합의 현장에서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로 전율과 감동을 공유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에서 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더블 MC 장민호, 장성규에 이어 정훈희부터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에 이르는 탄탄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구축하며 오디션계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본업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두 MC의 진행력은 물론,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심사위원들의 조합이 남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더블 MC가 선보일 일명 '투짱 브라더스'의 유쾌한 조화와 최강 프로듀서 군단과 참가자들이 함께 선보일 음악적 호흡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쇼퀸'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정오 네이버 NOW. '쇼퀸' 채널을 통해 지역별 예선 영상이 차례로 공개된다.

사진 = TV조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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