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41

[이 시각 헤드라인] 유리 과거사진 펌킨스, 무한도전 홍미녀

기사입력 2011.06.05 12:38 / 기사수정 2011.06.05 12:38

온라인뉴스팀 기자

6월 5일 오전 11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유리의 과거 사진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유리는 온라인을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는 펌킨스 시절 사진을 방송에서 필사적으로 막았다. 하지만 네티즌의 눈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 유리, 과거 '펌킨스' 시절 어떻기에?

가수 유리가 과거 사진 공개를 필사적으로 막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예계 대표 절친 유리, 백지영, 이지혜, 장우혁, 천명훈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백지영은 "지상렬 오빠 때문에 인터넷에 많이 퍼진 사진이다"며 먼저 공개한다고 총대를 멨다. 또 자신의 과거사진에 대해 "성형수술하기 좋은 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곧이어 이지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고 이지혜는 "제목도 있다. 개미핥기"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지금과는 다른 눈과 코로 "홍진경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백지영과 이지혜가 사진을 공개했지만, 유리의 과거사진은 아주 잠시 화면에 등장했지만 곧 유리가 필사적으로 막아 완전히 공개되진 못했다.

네티즌들은 "이거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과거에 당당하면 좋을텐데", "유리 예나 지금이나 귀여워요"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완전 다른 사람이 있네" -메이크업이 예전 스타일이라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냥 아예 다른 사람인데? // ID  hyun****
▶ "펌킨스가 뭐야" - 그런 그룹도 있었어? 난 쿨 활동시의 유리만 기억남 // ID as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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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의 영향력은 어디까지 일까? 무한도전에 출연한 인물은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지난 5일 방송된 '무한도전-연애조작단 특집'에 출연한 홍미녀 씨의 경우도 그렇다.

▶ '무한도전' 홍미녀, 고운 마음씨로 '화제의 인물'

'무한도전'의 연애조작단은 실패로 끝났지만, 홍미녀 씨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연애조작단 특집' 두번째 이야기로 과연 의뢰인들의 고백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다.

분식집에서 아버지를 도와 일하는 홍미녀(가명)씨를 짝사랑하고 있는 32세 이강복씨의 의뢰는 실패로 돌아갔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분식집에 투입해 정보를 캐낸 결과 이강복씨의 짝사랑은 남자친구가 있었다.

전화를 통해 최종확인한 결과 홍미녀씨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홍미녀씨는 "너무 고맙고 죄송하다"며 "저희 가게 오시면서 저를 알게 되신거라면 언제 한번 오셔서 말씀해주시면 안되냐고 전해달라"고 의뢰인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미녀씨는 "전 괜찮다. 기분 좋은 이벤트 정말 감사드린다. 식사도 대접해 드리겠다. 와서 인사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얼굴만큼 고운 마음씨를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씨도 너무 예쁘신 것 같은데 잘됐으면 더 좋았을텐데", "역시 품절녀였구나", "이강복씨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왠지 응원했어" - 왠지 홍미녀 씨 굉장히 좋은 사람인 것 같아. 잘됐으면 좋았겠지만. 이번 연예조작단도 최고! 역시 무한도전 // ID choct****
▶ "그게 아니잖아" - 자기를 짝사랑하는 상대라는데. 얼굴이 궁금해서 보고 싶은 마음이 먼저 발휘된거지. 나 같아도 상대방 얼굴이 궁금해서 잠도 안올것 같더라 // ID 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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