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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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쯤"…박수홍·최성국, 54세 아빠는 누구?→태아 심장 소리까지 (사랑꾼)

기사입력 2023.05.15 10:32 / 기사수정 2023.05.15 10:3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과 최성국 중 한 명이 임신을 발표한다.

15일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은 방송에 앞서 '사랑꾼 임신 발표!? 유아차 내기의 승자는?'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우선 영상에는 '먼저 임신한 사람에게 유아차를 사 주자'며 임신 내기를 하는 박수홍과 최성국, 사랑꾼들의 대화가 담겼다. 박수홍은 "내기하자. 유아차 진짜 비싸다"며 감탄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오나미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조선의 사랑꾼' 측은 아기의 심장박동 소리를 공개하며 출연자 중 임신한 부부가 있다고 전했다.

임라라와 박경림은 "진짜냐", "대박이다"라며 소리를 지르고 기쁨을 표했다.

방송에는 '54세, 드디어 늦둥이 아빠가 되다'라며 박수홍과 최성국 중 한 사람이 아빠가 된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박수홍은 "이 이야기를 먼저 들어봐라. 10월 정도면…"이라고 덧붙였고 최성국 또한 "9월 정도거든요"라며 더욱 호기심을 유발한다.

아빠가 된 주인공은 15일 오후 10시에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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