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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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문희준, 나이 들어서 촉이 없어" 씁쓸 (안다행)

기사입력 2023.05.08 21:2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다행' 아이돌 조상 4인방이 극적으로 뭉쳤다. 

8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토니안, 브라이언, 조권, 문희준이 무인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 브라이언, 조권이 차례대로 무인도에 도착했지만 문희준은 아무리 기다려도 도착하지 않았다. 같은 시간, 문희준은 나란히 붙은 무인도에서 아무도 없는 섬에 내렸다. 



문희준은 아무리 기다려도 일행을 만나지 못하자 걱정스러워했다. 토니안, 브라이언, 조권은 걱정하다가 멀리서 문희준이 내린 배를 발견했다. 

토니안은 문희준을 향해 크게 소리쳤고, 외침을 들은 문희준은 결국 일행을 발견했다. 문희준은 반가워하며 다시 배를 타고 다른 섬으로 향했다. 

이를 지켜보던 토니안은 "이 섬이나 저 섬이나 50% 확률이다. 문희준도 이제 나이가 들어서 촉이 없다"라고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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