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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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로맨스' 26일 'JOHN NA 좋아단 행복 합창회' 개최…이선균·이원석 감독 참석

기사입력 2023.04.25 09:17 / 기사수정 2023.04.25 09: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팬덤의 성원에 힘입어 세번째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

'킬링 로맨스'가 오는 2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JOHN NA 좋아단 행복 합창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미쓰 홍당무', '보건교사 안은영' 연출의 이경미 감독이 진행을 맡고 이선균, 이원석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봉 후 이하늬가 맡은 역할 ‘황여래’를 추앙하는 여래바래 4기 창단식을 가진데 이어 행복라이팅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킬링 로맨스'는 이번 행사에서 마침내 실제 합창에 도전한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올해의 수능금지곡으로 손꼽히는 '행복', '여래이즘'을 실제로 따라 부르고 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GV) 시간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극 중에서 '행복' 가창의 주인공이자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 변신을 선보인 이선균이 참석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JOHN NA 좋아단 공식 상영회는 오픈과 동시에 2시간 만에 매진이 될 정도로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느낄 수 있다. 

'킬링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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