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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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환 낌찍 고백, "동료 연예인에게 대쉬한 적이…"

기사입력 2011.05.31 01:10 / 기사수정 2011.05.31 01:1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배우 배도환이 동료 연기자에게 대쉬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배도환은 "동료 연예인에게 대쉬한 적이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배도환은 "방송국에 처음 들어왔을때 동기 여자를 짝사랑했었다"면서 "그때 그녀는 나의 고백에 '오빠로는 좋은데 이성은 아니다'라고 답해 마음을 접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도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밝힐 수 없다. 과거의 상처가 너무 커서 이제 속으로만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조영구가 "혹시 그 사람이 정정아가 아니냐?"고 말하자 배도환은 "그럴지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도환 외에도 홍일권과 정정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배도환 ⓒ 여유만만]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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