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04 15:10 / 기사수정 2023.04.04 15: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인턴기자) '돌싱글즈2' 출신 윤남기가 이다은의 의상을 단속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윤남기 이다은의 3월 잘산템 내돈내산 (+기승전 윤리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3월 한달간 샀던 물건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다은은 최근 윤남기와 부산 여행을 갔을 때 술집에서 먹었던 프레첼에 빠져,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다은은 과자를 작다고 착각해 5봉지나 샀다고 털어놨다. 윤남기는 "저 몰래 이자카야 개업한 줄 알았다"며 "프레첼 지옥이다. 프레첼 중독자도 아니고"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다은 역시 "거의 뭐 개사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다은은 "아무튼 바(bar)를 하나 차려야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샀다)"며 머쓱해했다. 여기서 윤남기는 '남다 BAR' 콘텐츠를 해보자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에 이다은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나래 바 느낌으로. 박나래 언니, 보고 계신가요"라고 박나래에 적극 구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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