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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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AV 여배우와의 고수위 사생활 사진 대거 유출

기사입력 2023.03.30 15:03 / 기사수정 2023.03.30 15:0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피크타임' 출연자 그룹 대국남아 가람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TBC 보이그룹 서바이벌 '피크타임'에서 '팀 23시'로 출연 중인 그룹 대국남아 가람의 사생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들은 지난 23일 SNS를 통해 최초로 유포됐다.

가람의 팬으로 추정되는 일본인은 "다른 사람들이 올린 사진들이 잘 돌아오고 있다. 그립다", "모르는 사진 또 있을 것 같아", "팬들 앞에서도 담배 피우고 자기가 멋지다고 생각했을 거야", "지금 팬들도 다 용서해 주려나? 옛날에 '내 팬들은 뭐든지 용서해준다'고 말했지. 용서하겠냐고"라는 멘트와 덧붙이며 가람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특히 호텔로 추정되는 숙소에서 민소매에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는 사생활 사진과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 여러 명의 여성들과 수영복 파티를 하는 모습 등 수위 높은 사진들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또 이 폭로자는 "이래도 팬들은 용서해 줄 거야", "AV여배우 관계자 자리에 불려간 거 불쾌했어. 어떻게 하면 이런 사진이 나돌지? 미움받는 거야?" "재밌겠다. 한일 어느 쪽이든 클럽 삼매경이었으니까" 등의 멘트를 남겼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23팀의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무대로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2010년 그룹 대국남아로 데뷔한 가람은  멤버 인준, Jay와 함께' 피크타임'에 팀23시로 참가했다. 첫 무대에서 동방신기 '주문-미로틱'을 부른 이들은 수준급 라이브와 춤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와 관련해 JTBC '피크타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논란을 접하고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사진 = 트위터, 대국남아 가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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