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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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 남궁민, 얼굴에 피 철철…섬뜩한 비주얼 '눈길'

기사입력 2023.03.28 17:54 / 기사수정 2023.03.28 17:54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섬뜩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남궁민은 28일 "다시 만난 #김성용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연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궁민과 김성용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궁민은 상투를 튼 채 피를 철철 흘리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궁민과 김성용 감독은 지난 2021년 방영된 MBC '검은태양' 이후 2년 만에 다시 손을 잡았다. 

남궁민의 섬뜩한 비주얼에 배우 이시언은 "횽님ㅎㅎㅎㅎ"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검은태양'에서 함께 활약한 배우 김지은은 "두 분이 만나시면 선배님이 피를 잔뜩 흘리시는군욥... 어이쿠우우 화이팅임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연인, 그들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3년 방영 예정.

사진 = 남궁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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