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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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기로에 서 있을 때 만났다"

기사입력 2023.03.10 10:40 / 기사수정 2023.03.10 10: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가을동화'를 연기 활동에서 터닝포인트로 꼽았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KBS를 빛낸 50인'으로 꾸며진 가운데, 송혜교가 이름을 올렸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글로벌 인기를 이끌어낸 송혜교. 그의 첫 인생 작품은 바로 '가을동화'였다.



송혜교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터닝포인트는 '가을동화'다. 배우로 넘어갈 수 있는 기로에 서 있을 때 '가을동화'를 만나 제대로 연기할 수 있다고 (인정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최고 시청률 42.3% 기록하며 청춘스타 반열에 오른 송혜교는 이후 '풀하우스'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대세 배우로 우뚝 섰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늘(10일) 공개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K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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