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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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이혼 결심…도경완 외도 상대는 홍진영" 가짜 이혼설에 몸살

기사입력 2023.03.10 09:17 / 기사수정 2023.03.14 14:4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가짜 이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유튜브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이혼설과 관련한 가짜뉴스 콘텐츠들이 범람 중이다.



현재 장윤정이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결심했다는 설, 도경완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만난 홍진영과 만난다는 설, 도경완이 장윤정에게 주먹을 휘둘렀다는 설 등등의 루머들이 게재되고 있는 중.



해당 콘텐츠들은 모두 가짜뉴스로, 화제성이 높은 장윤정-도경완 부부를 소재로 만든 허위 콘텐츠다.



현재 많은 연예인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유튜브발 가짜뉴스. 특히 미혼인 연예인들의 열애설, 연예인 부부의 불화설 관련 가짜뉴스들이 범람하고 있다.

이에 피해를 입은 스타들이 최근 강경 대응을 발표했다.

지난해 구준엽과 혼인해 서희원은 "최근 가짜뉴스로 대해 대응하는 의미로 구준엽의 2022년 4월 대한민국에서 제공한 무범죄 기록 증빙 서류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구준엽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어 "반복되는 허구적이고 악의적인 기사와 가짜뉴스 영상 등에 대해 법적으로 권리를 보호하겠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이혼설 가짜뉴스로 몸살을 앓은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역시 소속사를 통해 "허위 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배우의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에 대하여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당사는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아-고우림 부부 측도 소속사를 통해 "최근 유튜브를 통해 가짜뉴스가 지속적으로 업로드, 유포되고 있다"며 "이 같은 허무맹랑하고 황당한 가짜뉴스로 인한 김연아 부부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가짜뉴스 유튜버와 유포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장윤정, 도경완,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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