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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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아직도 '유명인'이 아니라니…"이제 그만 주시지" 집착

기사입력 2023.03.06 16:33 / 기사수정 2023.03.06 16:3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직도 공식 계정임을 인증받지 못한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한가인은 "템플릿 사용 !와하하하하 인스타 보고있나? 이제그만 주시지 파란딱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SNS 본사에 찾아가 다양한 체험을 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한가인은 공인, 셀러브리티 등 '유명인'임을 인증한 계정에 붙는 마크인 일명 '파란딱지'를 여전히 받지 못했음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한가인은 SNS를 개설했으나 연예인이 운영하는 공식 계정임을 인증하는 법을 몰라 해당 마크를 수여받지 못했음을 밝혀 화제된 바 있다. 

여전히 없는 마크 속에 한가인은 "아니근데 왜 그와중에 짤린사진? 뭐지 뭐지 충격!"이라고 덧붙이며 변함없는 SNS실력을 자랑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인형미모를 자랑하는 한가인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쯤되면 일부러 귀여워서 안 주는 거 아니냐구요", "저기까지 갔는데 못 받으셨나요 ㅋㅋㅋㅋ?", "헉 너무 예쁘다 화보 찍고 오신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한가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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