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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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연애 스타일? 男에게 다 퍼준다" 고백 (이별리콜)

기사입력 2023.02.27 20:58 / 기사수정 2023.02.27 20:58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이별리콜' 신수지가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에서는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신수지가 함께했다.

이날 신수지는 '이별리콜'의 애청자라고 밝혔다. 

양세형은 "혹시 리콜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신수지는 "1도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유를 묻자 신수지는 "제가 생각해 봤을 때 저는 항상 주는 사람이고, 전 남자친구분들이 받는 사람이었다. 백화점에 제 걸 사러 가도 남자친구 걸 사온다"며 데이트 비용을 거의 부담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성유리는 "이렇게 다 퍼주시는 분이 미련이 없다"며 신수지를 위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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