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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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3월 23일 컴백…'벚꽃 왕국' 무진 주인공

기사입력 2023.02.23 15: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킹덤 무진이 새로운 서사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23일 두 가지 버전의 커밍 순 이미지와 함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첫 번째 커밍 순 이미지에는 새 앨범 서사의 주인공인 무진의 실루엣이 담겨있다. 배경으로 깔린 붉은 배경이 음산하면서도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번째 이미지에는 완전체 실루엣을 담아낸 단체 컷으로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킹덤은 지난해 10월 멤버 루이의 세계관을 투영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Ⅴ. Louis(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에 나선다.

지난 2021년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1. 아서)'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킹덤은 2년여 동안 총 5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각 앨범마다 멤버 고유의 세계관을 투영해온 킹덤은 미니 1집 '비의 왕국' 아서를 시작으로, 미니 2집 '구름의 왕국' 치우, 미니 3집 '눈의 왕국' 아이반, 미니 4집 '변화의 왕국' 단, 미니 5집 '미의 왕국' 루이까지 서사를 이어왔다. 

새 앨범 서사의 주인공인 왕은 미니 5집 타이틀곡 '백야' 뮤직비디오 쿠키영상에서 예고된 대로 '벚꽃의 왕국'을 담당하는 무진이다. 몇 초 되지 않은 장면이었지만 오리엔탈적인 배경과 의상을 입고 있었던 만큼 짙은 동양풍의 음악과 콘셉트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킹덤은 오는 3월 23일 컴백 예정이다. 

사진=GF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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