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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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결혼 1년 차인데…"단톡방 지분 80%, M.O.M 활동=구세주" (정희)

기사입력 2023.02.21 13:34 / 기사수정 2023.02.21 13:34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정오의 희망곡' MSG워너비가 기혼남 멤버들을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MSG워너비(M.O.M)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랜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멤버들에 김신영이 반가움을 표하자, 지석진은 "저희가 활동을 많이 안 한다. 두, 세 번 하고 끝낸다"고 답했다.

'셀럽파이브'로 프로젝트 활동을 해본 김신영은 연락이 자주 되는지를 물었다. 원슈타인은 "그래도 제 메신저 중 상단에 있는 메신저방인 것 같다"고 답했다. 박재정 역시 "일주일에 3, 4일은 무조건 연락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중 단톡방 지분 80%를 차지하는 것은 KCM이라고. 하지만 KCM은 "답장이 제일 빨리 오는 건 석진이 형, 정민이 형. 모두 공통점이 기혼자라는 것이다. 저도 (연락이) 언제 오나 보게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CM은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런데, 활동이 저의 구세주다"라고 솔직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 역시 "정민이가 제일 빠른 것 같다. 거의 단톡방을 관리해주시는 분이 따로 있는 것처럼"이라고 거들었다.

한편, KCM은 지난해 9세 연하 여성과 결혼했다. 

사진 = '정오의 희망곡'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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