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8 23:28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글로벌 온라인게임기업 그라비티의 자회사인 네오싸이언이 개발한 PC용 스포츠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홈런 히어로(HOME RUN HERO)'를 일본 '야후 모바게'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 개발업체인 네오싸이언이 개발한 SNG '홈런 히어로'가 지난 4월 모바일 버전출시에 이어 PC용 버전을 일본 '야후 모바게(Yahoo! Mobage)'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SNG '홈런 히어로'는 PC 환경에 최적화된 SD풍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스포츠 게임이다.
또한 유저 간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해 홈런 경쟁을 즐길 수 있는 '홈런더비 배틀 시스템'을 구현해 스포츠게임의 다이내믹함과 긴장감을 손쉬운 조작법으로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유저들의 취향에 맞는 총 20개의 각종 대회와 50여종 이상의 게임 아이템이 구현되어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게 만든 점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홈런수, 비거리 등을 합산한 체계적인 랭킹 시스템, 대회를 마친 후에 주어지는 확실한 보상 시스템으로 게임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게임을 통한 다양한 경험치가 존재해 파워, 기술력 증가로 인한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 밖에 게임 내 곳곳에 숨어있는 미니게임은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과 PC 버전의 연동으로 유저들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게임정보를 확인하고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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