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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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3' 폴 러드 "커진 스케일, 위협적인 사건…가족애는 여전히"

기사입력 2023.02.02 14:24 / 기사수정 2023.02.02 14:2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폴 러드가 거대해진 영화 스케일에 대해 설명했다.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영화 '앤트맨과 와스트: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우 폴 러드와 조나단 메이저스가 참석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



폴 러드는 앤트맨에 대해 "평범한 사람이고 아버지다"라며 "이번 영화를 보면 어마어마한 여정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양자 영역이라고 하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놓인다"고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타노스보다도 어마어마한 적을 만나서 대적하게 된다"며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게 커졌고 아주 위협적으로 보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설정들이 연기하는데 즐거웠다"며 "연기하면서 캐릭터가 주는 즐거움도 있지만 상대배우가 얼마나 훌륭하냐에 따라서 다르다. 조나단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웃어보였다.

'앤트맨과 와스트: 퀀텀매니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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