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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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정사로 돈 버냐"…장가현, 선 넘는 악플 공개 처형

기사입력 2023.02.02 07:3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가현이 자신을 향한 악플을 박제했다.

2일 장가현은 아무런 멘트 없이 한 장의 캡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가현의 게시글에 달린 악플이 담겼다.

한 네티즌은 장가현에게 "아직도 가정사 끄집어내서 돈 벌고 있나 아무리 방송 일이 끊겨도 그렇지"라고 댓글을 남겼고, 장가현은 이를 고정 댓글로 설정하며 가장 상단에 노출되게 만들었다.

이에 해당 네티즌은 "댓글 고정은 왜 하냐. 공개 처형이라도 시키게? 저걸 욕이라고 생각하는 거 보니 찔리긴 찔리나 보다. 인스타에 갇혀서 듣고 싶은 말만 들으니 뭐. 앞으로도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행복하소서"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장가현은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로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전 남편 조성민과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 출연했다.

사진=장가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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