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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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막내딸 송이, 주말에 병원 입원"…또 무슨 일? (라디오쇼)

기사입력 2023.01.30 11:25 / 기사수정 2023.01.30 11:25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라디오쇼' 가수 별이 청취자들에게 사과 인사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14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별이 출연했다.

이날 별은 막내딸 송이가 주말에 병원에 있었다고 고백했다. 

별은 "A형 독감이 요즘 굉장히 유행이다. 그래서 지난주에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출연했어야 했는데 못 나왓다. 이 자리를 빌려서 죄송하다"라고 사과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가 '라디오쇼'만 나왔다고 오해하실 텐데 어제 퇴원해서 데리고 나왔다. 독감 진짜 독하다. 조심하셨으면 좋겠다"고 시청자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한편 DJ 박명수는 '아이가 셋이면 아빠가 많이 도와주냐'고 남편 하하를 언급했다. 

별은 "당연히 많이 도와줄 수밖에 없다. 가끔 자는 척을 하지만 제가 귀신같이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혼 초에는 남편이 술을 많이 마셨는데 아이가 태어나면서 예전같이 마실 체력도 안 되고 많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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