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1-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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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 박증환, 브리온 잔류? "LCK에 남고 싶었다…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인터뷰]

기사입력 2023.01.23 18:00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헤나' 박증환이 브리온 잔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는 '2023 LCK 스프링' 정규 시즌 1라운드, 브리온 대 광동 프릭스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노련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2:1의 스코어로 광동을 제압하고 2연승을 달성한 브리온.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승리팀 인터뷰에서 박증환은 "2세트를 지고 많이 힘들 줄 알았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최우범 감독, 이승후 코치, '에포트' 이상호가 코로나19에 확진돼 현장에 못 나오는 상황, 박증환은 "사실 저희가 스크림 승률도 안 좋고 분위기도 안 좋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스크림을 취소하고 여유를 가진 후에 다시 돌아오니까 게임도 더 잘 되고 다들 멘탈도 잡은 것 같아서 좋다"라고 털어놨다.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루시안-나미 vs 제리-유미는 매번 등장하고 있다. 이에 관해 박증환은 "루시안-나미와 제리 티어가 너무 높아서 하나만 건드리면 손해를 보는 것 같다. 서로 나눠먹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바텀은 다 나눠먹는 것 같고 상체 쪽만 조금씩 생각이 다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래도 루시안을 많이 했다 보니 루시안이 더 좋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에는 '딜라이트' 유환중과, 이번 시즌에는 이상호와 호흡을 맞추게 된 박증환. 그는 "'딜라이트' 선수는 피지컬이 좋아서 메타 픽이 아니어도 서로 잘하는 챔피언을 픽했다. '에포트' 선수는 게임도 잘 알고 못 다루는 챔피언이 없어서 제가 배우고 있다"라고 밝혔다.

브리온을 다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사실 해외로 나가볼 생각도 있었는데 감독님이랑 단장님이 계속 저를 잡아주셨다. 저도 LCK에 남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브리온이 더 편하게 느껴져서 남게 됐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증환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저번에 대표님이 오셔서 저를 많이 칭찬해 주셨는데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각오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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