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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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 펄펄 뛴 윤영미 "♥남편에게 심부름 부탁" 보란듯 자랑

기사입력 2023.01.20 15:05 / 기사수정 2023.01.20 15:53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앞서 이혼설에 휘말린 방송인 윤영미가 남편을 언급했다. 

윤영미는 20일 "뉴욕 한달살이 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사오라 부탁한 세 가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이 사 올 세 가지는 철제 사다리, 베이글 세사미, 바나나 후크.

윤영미는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오는 남편에게 심부름을 부탁하며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앞서 윤영미는 "동치미, 시월드 방송에서 예전에 에피소드로 짤막하게 얘기한 것들 부풀려 짜깁기하고 최근 방송된 마이웨이 다큐 눈물 흘리는 화면을 캡처해 올리는 할일없는 기자들"이라며 자신의 이혼과 관련된 가짜뉴스를 저격한 바 있다. 

이어 "저 이번 생엔 이혼수 없답니다. 통화할 때마다 사랑한단 말 잊지 않는 남편이랑 오래오래 잘살려구요"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윤영미는 기사를 내리지 않을 시 법적 조치하겠다고 경고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윤영미는 지난 1995년 황능준 목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진 = 윤영미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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