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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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출산 39일 됐는데…"미니스커트에 몸 욱여넣기 성공"

기사입력 2023.01.19 17:0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수민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김수민은 19일 "엄마 된 지 39일 차"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지색 원피스를 착용한 김수민이 담겼다.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선택한 김수민은 출산 39일 차라는 사실이 안 믿기는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연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니트와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김수민의 근황이 포착됐다. 빠른 회복 근황이 눈길을 끈다.



김수민은 "산모복 입을까 옛 치마 입을까 고민 끝에 미니스커트에 몸 욱여넣기 성공"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 최연소 아나운서가 되었다. 이후 지난해 6월 SBS를 퇴사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한 김수민은 엄마의 성씨를 따라 출생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김수민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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