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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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테리우스 시절 긴 머리 비결은…초아 "이건 불공평" (안다행)

기사입력 2023.01.16 13:40 / 기사수정 2023.01.16 21: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전성기 시절 외모 관리 비법을 밝힌다.

16일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부산 출신 82년생 야구 레전드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추신수의 모닝 미모 관리 루틴을 지켜보던 붐은 전성기 시절 외모로 이름을 날렸던 안정환의 관리 비법에 관심을 갖는다.

그는 언제나 촉촉하게 젖어 있던 안정환의 긴 머리 비결을 궁금해한다. 선수 시절 안정환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는 그에게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선사했다.



붐은 “안정환 선수 위에만 비가 내리는 것 같았다”고, 초아는 “CG인 줄 알았다”고 당시 안정환의 머릿결을 극찬한다.

이에 안정환은 “노력의 머릿결”이라며 특별한 비결을 밝힌다. 이를 들은 붐과 초아는 놀라며 동시에 감탄사를 내뱉는다. 초아는 “이건 불공평하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붐과 초아를 놀라게 한 안정환의 특별한 헤어 관리 비법은 무엇이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 ‘안다행’은 16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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