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2 11:19 / 기사수정 2011.05.12 11:1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고영욱과 엠블랙 이준의 화해 인증샷이 화제다.
고영욱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화해 했어요 '강심장' 이후로 만난 엠블랙 준이와의 화해컷. 방송은 방송일 뿐"이라는 글과 함께 이준과 악수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준은 지난 3월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24년 살면서 두 번의 사랑을 했는데 모두 '강심장' 출연자가 앗아갔다"며 "이름만 들어도 치가 덜린다"고 분노를 표했다.
이어 이준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친구와 아껴주고 잘 만났다. 그러나 여자친구 핸드폰에 낯익은 이름이 눈에 띄더라. 그 사람의 이름이 고영욱이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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