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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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기은세, 초딩 같은 스키복…이민정 "子 준후 친구"

기사입력 2023.01.09 07:4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기은세가 스키를 즐겼다.

8일 기은세는 "나 넘나 초딩 같은데.. 1번 고른 사람들 책임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은세는 핑크 컬러의 스키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션 디자이너 요니P는 "와 스키 넘 잘 탐요"라며 감탄했다. 배우 신다은은 "너무 귀여운데"라며 호응했다.



배우 이민정은 "ㅋㅋㅋㅋ 안농(안녕) 준후 친구"라며 기은세를 자기 아들의 친구로 빗대 웃음을 자아냈다. 기은세는 "ㅋㅋㅋ 젤 웃긴 댓글 당첨 ㅋㅋㅋ"이라며 만족했다.



기은세는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서민경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기은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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